부천에 있는 창고인데요. <br /> <br />문을 열자, 정리함이 수북하게 쌓여있죠. <br /> <br />이 정리함에 들어있는 건 다름 아닌 돈다발입니다. <br /> <br />언뜻 봐도 어마어마하게 많은 금액 같죠? <br /> <br />서울 도심에 있는 임대형 창고에서 68억 원이 도난당했다는 신고를 받고 수사에 나선 경찰이 범인을 검거했는데, <br /> <br />절도범은 다름 아닌 창고 관리인이었습니다. <br /> <br />자신이 관리하는 창고에서 돈을 훔쳐, 또 다른 창고로 옮겨 놓은 건데요. <br /> <br />추가로 입건된 또 다른 피의자 중에는 피해자의 지인도 포함돼 있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하린 (lemonade0105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1010160031493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